□ 전라북도는 ‘식품기업 원료농산물 계약재배’ 확대를 위해 전북도와 농촌진흥청, 전북농협, 시군 통합마케팅 조직, 대두식품이 참여하는 『계약재배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하고, 최종협의를 통해 올해, 14ha의 팥을 계약 재배하기로 했다. ○ 계약재배는 식품기업인 대두식품과 무주·고창군 통합마케팅 조직에 참여하는 10여 농가가 계약재배를 희망하여 성사됐다. ○ 아라리 품종은 직립형 품종으로 수확 시 기계화가 가능하여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수량은 50% 정도 증수가 가능하여 비용절감과 농가소득 제고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반당(1a = 300평당) 수확량은 재래종 팥 135kg 대비 아라피 팥 200kg(50% 증수)
□ 전라북도가 대두식품에서 국산팥 계약재배 의향을 보여, 2차례 협의(‘17.11월, ’18.2월)를 거쳐, 시군 통합마케팅 조직과 협의하여 가격과 물량을 최종 확정했다.
첨부 : 식품기업원료계약재배확대노력결실.hwp (5968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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