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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전라북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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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지속적으로 캠핑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통한 안전한 야영문화의 전파를 위해 5. 15(화) 진안 산약초타운과 16(수)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18년 야영장 사업자 안전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전북도내 등록된 야영장 약 100여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비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법령 관련 이론교육과 소방교육으로 구성되며, 교육 시 사업자에게 야영장 안전수칙 리플릿을 배부하여 야영장 이용객에게 배부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야영장 사업자는 관광진흥법령에 의해 연1회 의무적으로 안전교육을 이수하여야 하며 미이수 시 행정처분의 대상이 된다. 이에 따라 야영장 사업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전북도는 작년까지 1회 실시하였던 교육을 2회로 확대하고, 확대된 교육은 야영장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에서 실시하여 사업자의 교육 미이수를 예방하고 전북도내 등록된 야영장 사업자가 가까운 교육장에서 쉽게 안전교육에 참석할 수 있도록 교육 참여기회를 확대, 사업자의 안전의식을 강화할 방침이다.
첨부 : 캠핑,안전.hwp (32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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