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조선시대 선현의 덕을 기리고 인재를 양성하였던 향교와 서원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한국문화의 정체성이 깃든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인문교육 산실의 장으로 거듭나도록 사회적 대중화를 위해 문화재청에서 공모한 ’2018년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문화유산과 (280-3148)】
○ 전북도는 조선시대 선현의 덕을 기리고 인재를 양성하였던 향교와 서원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한국문화의 정체성이 깃든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인문교육 산실의 장으로 거듭나도록 사회적 대중화를 위해 문화재청에서 공모한 ’2018년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 향교·서원은 엄격하고 굳게 닫힌 폐쇄적인 공간으로 알려져 있어 우리 도민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했으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누구나 어우러지는 곳으로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인간미가 넘치는 문화공간으로 만들고, 인문정신과 청소년 인성을 함양하는 곳으로 조성하고자 펼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