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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전라북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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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연구소와 고원화목원을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 우리 자생식물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세밀화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5월 14일부터 30일까지 산림환경연구소 1층 로비에서 ‘세밀화로 만나는 자생식물 전시회’를 개최한다.
○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자생식물은 4,000여 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식물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자원으로서 경제․문화․휴양․예술의 콘텐츠로 그 중요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 이번 전시회에 전시되는 작품은 국립수목원에서 제작․소장하고 있는 작품 중에서 철쭉꽃, 섬오갈피나무, 청미래덩굴, 나팔꽃 등 30점의 자생식물 세밀화를 전시한다.
○ 식물세밀화는 사진․동영상 등이 포착할 수 없는 식물의 각 부분별(잎·꽃·열매 등) 형태를 섬세하고 생동감 있게 표현해 식물체의 다양성과 미세구조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예술작품으로서 가치도 지니고 있다.
첨부 : 자생식물전시회.hwp (1200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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