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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전라북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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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가 지역 고용·산업위기상황 돌파를 위해 국회를 방문하여 추경의 조속한 통과와 정부안에 과소·미반영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막바지 예산활동에 총력 대응에 나섰다.
□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16일 국회를 방문해 백재현 예결위원장을 비롯해 김관영, 안호영 지역 국회의원들을 만나 GM군산공장 폐쇄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의 실정을 설명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안에 과소·미반영된 추경 현안사업의 국가예산 확보 필요성을 역설하는 등 막바지 예산확보 활동을 전개했다.
□ 한국고용정보원이 지난 3월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GM 군산공장 폐쇄에 따라 2018년 상반기 실직인원은 약 1만명으로 추정되고, 군산지역 제조업 종사자의 47%가 일자리 상실 위기와 특히 가족을 포함 시에는 군산시 인구 26%인 7만여 명이 생계위기에 봉착되고 있으며, 국회 추경 통과가 늦어짐에 따라 지역 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 지나고 있는 상황이다.
첨부 : 국회활동.hwp (32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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