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오는 6.28일부터 시행되는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국가 자격제도 도입 및 홍보에 나섰다.【산림녹지과 (280-2661)】
□ 전라북도는 오는 6.28일부터 시행되는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국가 자격제도 도입 및 홍보에 나섰다.
○ 나무의사 제도는 나무가 아프면 나무치료 전담의사가 진단․처방하며, 수목치료기술자는 나무의사의 진단․처방에 따라 예방과 치료를 담당하는 제도이다.
○ 최근 아파트, 학교, 공원 등 생활권 내 수목 병해충 방제를 비전문가인 관리인, 실내소독업체 등이 무분별하게 시행함에 따라 부작용 발생이 있고 고독성 농약을 사용함으로써 국민안전에 위협을 느끼게 되어 전문적인 수목진료체계 구축을 위한 나무의사 자격제도를 시행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