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상직 이사장)이 전북지역 내 GM·조선업 협력업체들의 경영안정 및 사업다각화의 적극적인 지원을 위하여 올해 정부추경에 통과된 긴급경영안정자금·재도약지원자금 지원 예산 2,000억원 중 270억원을 전북지역에 추가 배정했다.【기업지원과 (280-3246)】
○ 중소기업진흥공단(이상직 이사장)이 전북지역 내 GM·조선업 협력업체들의 경영안정 및 사업다각화의 적극적인 지원을 위하여 올해 정부추경에 통과된 긴급경영안정자금·재도약지원자금 지원 예산 2,000억원 중 270억원을 전북지역에 추가 배정했다.
○ 이는 군산지역 경제위기 상황 등을 특별히 고려한 이상직 이사장의 적극적인 지원의지로 중진공 자금관련 추경예산 중 13.5%를 배정한 것으로써, 인구 및 기업수 등을 고려한 평년도 전북지역 지원비율(4~5%) 보다 약3배 늘어난 수치로 배정금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 이번 추가배정으로 소진이 임박하였던 긴급경영안정자금·재도약지원자금의 적기 지원으로 전북지역 내 GM·조선업 협력업체들의 자금난 해소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