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체육행사 분야 블루오션, 전북도가 선제적 발굴, 유치 추진
○ 전북도가 지난해「2023 세계잼버리」유치 성공에 이어 또 하나의 목표에 도전한다. 전라북도지사는 21일, 중‧장년층의 아시아 ‧태평양 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는「제2회 2022년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마스터스 대회는 평균 참가연령이 49세로 기존 엘리트체육 중심의 국제대회 유치에서 벗어나 생활체육 분야 국제대회를 전북도가 선제적으로 유치에 도전한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 도가 「2022 아‧태마스터스 대회」를 유치 목표로 삼은 이유는 이 대회가 많은 장점을 가진 블루오션 국제대회이기 때문이다.
- 첫째, 전국체전 시설을 활용하여 특별한 경기장 신축없이 대회 개최가 가능하며, 본 대회가 유치된다면 ‘23년까지 우리도에서 대규모 국제행사가 끊이지 않고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 ‘18년 전국체전→ ’19년 소년체전→ ‘20년 생활체육대축전→ ’21년 프레잼버리→ ‘22년 아‧태 마스터스 → 2023년 세계잼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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