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27일 도청 3층 공연장에서 퇴직자와 공로 연수자 및 가족, 동료 공무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 청원이 함께하는 2018년 상반기 퇴(이)임식을 열고 도정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 해왔던 공무원들의 퇴직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총무과 (280-2245)】
전북도는 27일 도청 3층 공연장에서 퇴직자와 공로 연수자 및 가족, 동료 공무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 청원이 함께하는 2018년 상반기 퇴(이)임식을 열고 도정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 해왔던 공무원들의 퇴직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에서 퇴(이)임자들은 그간 뒷바라지 해준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동료 및 후배들과 한자리에 모여 지난 날을 회상하며 축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송하진 도지사는 축하 인사말을 통해 “많은 가족과 동료 선후배들이 모인 가운데 명예로운 마무리를 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공직을 시작하던 청춘의 그 날처럼 제2의 인생을 멋지게 시작하셨으면 좋겠다”고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