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는 (재)건설기계부품연구원(원장 윤종구, 이하 건품연)이 6월 28일 전문연 설립을 위한 산업통상자원부 승인을 받아 건설기계분야 산업발전 및 기업 기술경쟁력 강화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국가지정 전문생산기술연구소로 승격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 전문생산기술연구소(이하 전문연)란 산업기술혁신촉진법 제42조 전문생산기술연구소의 설립과 지원 등에 근거하여 중소·중견기업의 생산기술에 관한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연구소로서 현재 전자부품연구원과 자동차부품연구원 등 15개 전문연이 운영되고 있으며 건품연의 전문연 승격으로 16번째 전문연이 탄생하게 되었다. □ 건설기계산업계 숙원이던 건설기계분야 전문연 설립이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되었다. ○ 전북도는 그동안 건설기계부품연구원 전문생산연구소 승격을 위해 송하진 도지사를 주축으로 군산시와 정치권과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2016년도 부터 꾸준히 출범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군산지역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에 따른 지역 현안 사업에 반영하여 요청한 것이 건품연의 전문연으로의 승격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첨부 : 건설기계부품연구원.hwp (46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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