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와 (재)전북테크노파크가 한국과학기술원과 손잡고 도내 우수기술을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 전북도는 지난 10일 도청 중회의실에서「세계로 가는 전북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기업 5개사를 선정하여『글로벌 우수기업』지정서를 수여하였다.
○ ‘세계로 가는 전북기업 육성사업’은 우수제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발굴하여 텍사스주립대(IC²연구소)와 연계한 미국시장 기회분석 보고서를 제공하고 현지 비즈니스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비즈니스마케팅 : 해외고객 및 유통망 발굴, 인증 및 지적재산권 자문, 시장진입을 위한 영업활동 등 종합지원
○『글로벌 우수기업』선정은 2단계 평가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먼저 1차로 텍사스주립대학교와 KAIST의 마케팅 전문가들이 서면평가와 기업 현장 실태조사를 통해 글로벌 유망기업 10개사를 선정하고 미국시장기회분석보고서를 제공하였으며, 2회에 걸쳐 글로벌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첨부 : 우수기업5개사선정.hwp (47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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