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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전라북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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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는 7월 16일(월) 남원에서 폭염으로 인해 84세 정모 남성이 사망하였다고 밝히고, 폭염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온열질환 :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가 나타나며, 방치시 생명이 위태로움(일사병․열사병이 대표적) ○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 발생은 올해 전북도에서 처음이며 7월 16일(월) 오전 10시경 집에서 나간 이후 오전 11시경 길 위에 쓰러진 채로 발견되어 119를 이용 남원의료원으로 후송됐으나 사망하였으며, ○ 병원 도착 시 환자의 체온이 39℃이상 상승하는 등 증상이 열사병으로 추정되어 주치의가 온열로 인한 사망으로 판단했다. ○ 전북도 보건당국은 폭염환경에서 장시간 노출을 피해야 하며, 특히 7월은 온열질환이 급증하는 시기이므로 장시간 폭염에 노출된 상태에서 음주를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말하고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첨부 : 온열질환.hwp (1876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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