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6월 한달 간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강풍 등 풍수해로 인한 사고예방 및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8년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주택건축과 (280-3635)】
전라북도는 6월 한달 간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강풍 등 풍수해로 인한 사고예방 및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8년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공무원 259명, 옥외광고협회, 민간전문가 32명, 점포주 및 주민 57명 등 총 348명이 투입되어 시·군별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지역 중심가로, 터미널, 역, 상가 등 다중이용 시설 소재지역 등 차량·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인구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중점 점검 및 정비활동을 추진하였다.
○ 분류별로 살펴보면 유동광고물의 경우 총 24,858건을 점검하여 도로상에 설치되어 강풍 시 피해를 줄 수 있는 현수막 및 입간판(에어라이트)에 대해서 자진 철거를 유도 하는 등 14,627건을 정비 완료하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