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적으로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전북도에서는 폭염피해로부터 도민 건강 보호를 위하여 폭염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이에, 전북도는 7월 19일 오후 4시 전북도청 상황실에서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김송일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도 폭염 관련부서 실·국장, 시군 부단체장 등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 대응 긴급대책회의를 가졌다. * (도) 도민안전실장, 농축산식품국장, 복지여성보건국장, 건설교통국장 * (시·군) 14개 시·군 부단체장, 재난관련 부서 국장 또는 과장
□ 이날 회의에서는 도 관련 부서 및 시·군별 폭염 추진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폭염관련 소관 부서와 시·군과의 유기적인 협조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 폭염 종합대책 T/F팀 가동, 도내 무더위쉼터(4,795개소) 운영관리, 폭염 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 근로자 휴식시간제 운영, 폭염 도민행동요령 등의 인명피해 최소화 대책을 강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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