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여름철 고수온 등으로 양식장의 피해발생이 우려됨으로써 최소화를 위하여「‘18년도 해양수산 폭염대응 예방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폭염피해 예방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해양수산과 (280-2676)】
○ 전라북도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여름철 고수온 등으로 양식장의 피해발생이 우려됨으로써 최소화를 위하여「‘18년도 해양수산 폭염대응 예방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폭염피해 예방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최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6월 24일 첫 폭염주의보가 도내 7개 시·군에 발효되었으며, 현재 전북 14개 시·군 전 지역에 내려진 폭염주의보 중 8개 시·군(전주시, 익산시, 정읍시, 남원시, 완주군, 무주군, 임실군, 순창군)에 폭염경보가 발효(’18.7.17. 11시)되어 양식어장에 대한 각별한 주의 및 관리가 요구되고 있는 한편, 국립수산과학원에서 고수온 관심단계*가 발효(‘18.7.17.12시)되어 고수온 등 기후변화 대응체계를 통한 양식어업인들의 피해 최소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