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는 연일 계속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해 온열질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쉬운 “양산쓰기와 전화걸기” 운동을 새롭게 진행한다고 밝혔다. ○ 양산쓰기와 전화걸기는 8월 2일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가 126명에 이르고 이중 사망자가 4명 발생함에 따라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이다. □ 먼저, 양산쓰기 운동은 요즘처럼 살을 데우는 폭염이 발생할 때에 남녀노소 누구나 양산을 쓰고 바깥 활동을 하면, 몸으로 느끼는 체열감소효과로 온열질환 발생 피해를 줄이자는 취지이다. ○ 일본에서는 사이타마현 직원들이 중심이 되어 “양산 쓴 남자 확대운동”으로 출퇴근과 출장시 양산을 적극 사용한다.“고 보도된 사례가 있다. ○ 또 국내에서도 양산을 쓰면 최고 10℃가량 체열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분석된 사례가 있다.
첨부 : 양산쓰기·전화걸기운동.hwp (47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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