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 올해 9월부터 처음 시행되는 아동수당 지급을 위한 사전신청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여성청소년과 (280-2527)】
□ 전북에서 올해 9월부터 처음 시행되는 아동수당 지급을 위한 사전신청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 8월 6일(월)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6월 20일부터 8월 1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신청과 복지로 웹사이트, 스마트폰 앱 등 온라인신청을 통해 아동수당 사전 신청을 받은 결과, 68,935명이 신청하여 84.3%(전국 평균 83.8%)의 신청률로 순조로운 진행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 도내 시‧군별 신청률을 보면 완주군이 93.5%로 가장 높고, 장수군 89.1%, 김제시가 86.5%로 뒤를 이었다. 특히, 김제시 만경읍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사전신청 100%를 완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