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2018년도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전국 식중독예방관리 평가에서 ‘최우수기관’ 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건강안전과 (280-2436)】
○ 전라북도가 2018년도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전국 식중독예방관리 평가에서 ‘최우수기관’ 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 식약처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정부합동평가 결과를 반영하여 2017년도 식중독 발생도, 식중독 원인식품 규명률, 식중독 예방 교육 및 홍보 항목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전북은 3개 항목 모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및 포상금을 수상하게 되었다.
○ 전북도는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식중독 발생 근절 TF팀」을 구성·운영하여 전북지역 식중독 발생 유형을 분석 하고 원인대응 활동을 적극 전개해서 ‘16년도 대비 식중독 환자수를 ’16년 446명에서 ‘17년 248명으로 198명을 대폭 감소하는 우수한 실적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