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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전라북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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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환경연구소(소장 고해중)는 우리나라 주요 조림수종의 하나인 낙엽송(일본잎갈나무) 클론묘를 조직배양 기술로 대량생산할 수 있는 생산체계를 확립하고 본격적인 묘목생산에 나섰다.
○ 낙엽송은 과거 황폐했던 우리의 산림을 푸르고 울창하게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한 수종으로 생장이 빠르고 건축·토목·합판용재 등으로 널리 이용되지만 종자 맺는 주기가 5~6년으로 길고 종자의 발아율도 40% 정도로 낮아 종자에 의한 묘목의 안정적인 수급에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산림환경연구소는 지난 2016년부터 국립산림과학원과 협력하여 낙엽송 미성숙배로부터 얻어진 체세포배를 약 7개월 동안 실험실배양(기내배양) 및 야외적응력 기간을 거쳐 낙엽송 클론묘(조직배양묘)를 생산하는 기술을 확립하였다.
첨부 : 낙엽송.hwp (46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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