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해 새로운 형태로 연 ‘귀농귀촌상담홍보展’이 큰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 ‘전라북도가 좋다! 함께하는 귀농귀촌!’이라는 정책 기조로 귀농귀촌 희망자 중심의 정책을 추진해 온 전북도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도내 13개 시·군과 함께 귀농귀촌 상담홍보展을 개최했다.
○ 이번 귀농귀촌 상담홍보展은 기존 전시·나열식 위주의 박람회와는 다른 형태로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요구하는 수요자 중심의 집중적인 상담과 교육, 정보를 제공해 행사장을 찾아 준 방문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 행사 기간 수도권 귀농귀촌 희망자 655명이 행사장을 찾아, 752명이 자신들이 원하는 시군 정책설명회(교육)에 참여 다양한 정보를 취합하고, 또한 이 중 455명이 자신이 원하는 시군에서 심도 있는 맞춤형 귀농귀촌 상담을 받았다.
첨부 : 귀농귀촌상담홍보성료.hwp (32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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