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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전라북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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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는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에 수온이 상승하여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비브리오패혈증균은 수온이 18도 이상 상승하는 5~6월경부터 나타나기 시작해 10월에 소멸되는데 8~9월에 환자가 집중 발생한다. 올해는 무더위가 지속되어 평균 해수 온도가 상승하고 지난 3월 전남 여수시 해수에서 첫 번째 비브리오패혈균이 분리된 후 전국의 많은 해수에서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어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 위험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비브리오패혈증은 원인균에 오염된 해수와 상처부위를 접촉하여 감염되거나 어패류를 날 것으로 먹었을 때 주로 발생하며, 비브리오패혈균에 감염되면 급성 발열, 오한, 구토, 복통, 설사, 하지 부종, 반상출혈, 궤양, 괴사 등의 증상을 보인다.
첨부 : 비브리오.hwp (17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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