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는 오는 9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3일간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AsiaWorld-Expo) 전시장에서 열리는 「홍콩 신선농산물 박람회(Asia Fruit Logistica 2018)」에 총 3업체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 이는 우리 도 농‧식품의 주요 수출국이며, 꾸준한 수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홍콩 및 동남아 시장에 대한 수출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 농‧식품 수출액(백만 달러) > 홍콩 :’11년) 9.8 → ’17년) 11.4 / 16.3%↑, 동남아시아 :’11년) 22 → ’17년) 58 / 164%↑ |
○ 우리 도 신선농산물의 對 홍콩 및 동남아시아 수출 주요품목은 배, 멜론, 사과, 포도 등으로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하여 향후 양파 등 기타 채소류까지 수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 이번에 운영되는 전북 홍보관에는 밤, 곶감, 대추, 오미자 등을 생산 수출하는 전북산림조합과 사과, 포도, 천마(무주반딧불조합공동사업법인), 배, 수박, 딸기(완주군조합공동사업법인) 등을 수출하는 도내 3업체(10품목)가 참가한다.
첨부 : 신선농산물개척.hwp (47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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