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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전라북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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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수산기술연구소 민물고기시험장에서는 도내 내수면 수산자원 증강과 종다양성 확보에 기여하고자 8월 31일(금)에 토종어종인 대농갱이 종자 22천 마리를 정읍시 정읍천과 진안군 용담호에 방류했다고 밝혔다. * 방류장소(방류량) - 8.31. : 정읍시 정읍천(11천 마리), 진안군 용담호(11천 마리)
○ 이번에 방류한 어린 대농갱이는 7월초 20cm이상 크기의 성숙한 친어를 구입, 산란유도를 하여 수정란을 확보하고 약 60일간 부화 및 사육관리를 통해 5cm이상 크기로 성장시킨 건강한 종자이다.
○ 대농갱이는 한강과 금강 등 중부지역의 흐르는 하천의 모래와 진흙바닥에 주로 서식하며 민물고기 매운탕 중에서도 그 맛이 월등하여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지만 최근 그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실정으로 보호가 시급한 어종이다.
첨부 : 대농갱이.hwp (29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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