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립미술관(관장 김은영) 서울관에서는 2018년 9월 5일부터 9월 10일까지‘송지은 개인전’이 열린다.
○ 송지은 작가는 홍익대학교 판화과 및 동대학원 판화과를 졸업하였다. 이번전시는 작가의 4번째 개인전이며, 브리즈 아트페어, 세종문화회관, 전북판화가협회전(교동아트, 전주),‘art + fun’(인사아트스페이스), ‘판화의 봄’전(우진문화공간, 전주), White전(한전아트센터, 서울) 등 다수의 기획초대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우리는 일상에서 타자와 끊임없이 관계하며 살아가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가 인식하지 못할 만큼 많은 불안을 느낀다. ‘불안’이라는 감정은 극복할 수도 벗어날 수도 없는, 삶과 함께하는 보편적인 감정인 것이다. 이런 불안은 우리에게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원동력이 될 수도 있지만, 보통의 일상들에서는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걱정을 지나치게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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