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산지 둔갑을 방지하여 소비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전주지원), 전라북도, 시·군, 명예감시원 등은 수산물 원산지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오는 9. 10.부터 9. 21.까지 원산지 표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해양수산과 (280-2676)】
○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산지 둔갑을 방지하여 소비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전주지원), 전라북도, 시·군, 명예감시원 등은 수산물 원산지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오는 9. 10.부터 9. 21.까지 원산지 표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 합동단속반은 도내 백화점, 대형할인매장, 중·소형마트 재래시장 및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푯말 부착 및 거래내역서 등을 확인하고 필요시에는 수산물품질관리원에서 유전자 분석 등 과학적 조사를 병행하여 단속의 실효성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 원산지 단속 중점 대상 품목은 명절 제수용 및 선물용의 주요 품목인 명태, 조기, 병어, 문어 등과 원산지 거짓표시가 우려되는 갈치 뱀장어, 낙지, 일본산 수입 수산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