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가 ‘존중과 공감의 인권도시 전북’을 표방하고 도민 지킴이단 역량강화에 나섰다.
○ 전북도는 전북도민 인권 지킴이단의 역량 강화 및 인권 존중 의식 강화를 위해 9월 12일부터 10월 18일까지 전북 일원을 순회하며 권역별 워크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150명으로 구성된 전북도민 인권지킴이단은 인권활동가, 대학교수, 전업주부, 자영업, 회사원, 복지종사자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었으며, 생활주변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 및 차별행위 제보, 전북도에서 추진하는 인권정책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이번 워크숍은 도민 인권지킴이단의 지역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연대활동 및 협력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기하는 한편, 인권침해 및 차별행위에 대한 교육 및 사례 중심 토론을 통해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한 인권지킴이단의 실천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첨부 : 인권도시.hwp (46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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