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하진 도지사(전북체육회장)는 9.20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이 3위를 달성하는데 기여한 전북소속 및 출신 메달리스트 선수들과 지도자를 격려했다. ○ 이날 축하․격려행사에서 송하진 지사는 전북도청 체조팀 박민수 선수 등 참석자 14명과 함께 현지에서 메달을 딴 생생한 기쁨을 함께 공유 하면서 입상선수들의 선전을 축하하고 격려금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 전북소속 및 연고 선수들은 이번 제18회 아시안게임에서 20개 종목 48명이 출전하여 총 27개(금 11, 은 4, 동 12) 메달을 획득 하는 등 선전했다. ○ 특히, 사이클 종목에서 김유리 선수(삼양사)가 2관왕, 박상훈 선수가 금메달, 은메달을 획득하였고, 단체전에서는 익산시청 펜싱팀(김지연, 황선아, 권영준 선수)가 금메달과 동메달을, 전북도청 체조팀(이혁중, 박민수, 이준호 선수)가 값진 동메달을, 이외에도 하이트진로 소속 역도 문민희 선수 등이 동메달을 목에 건 것은 우리도민에게 희망과 함께 감동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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