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는 추석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방문객 및 도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과 힐링 공간 제공으로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쓰레기, 상수도 및 산림휴양․문화시설 등의 4대 분야 생활민원의 근절을 위해 도 및 14개 시군 1,123명으로 구성된 특별상황반을 운영한다.
○ 우선, 추석연휴 쓰레기를 신속 처리를 위하여, - 10월 1일까지 생활쓰레기를 중점 수거하기 위하여 지역별 쓰레기 수거일을 조정하고 음식물 전용 수거용기 확대, 간이 쓰레기통 비치 등으로 사전에 민원발생 차단 조치하기로 했다. - 또한 시군별 ‘처리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을 편성하여 연휴기간에도 쉬지 않고 생활쓰레기 민원 처리를 신속하게 대처하고 쓰레기 투기 우려지역 수시 확인 및 집중 수거처리 할 계획이다. - 아울러, 명절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와 적정처리를 할 수 있도록 지역 언론, 아파트 게시판 등을 활용하여 홍보는 물론, 음식물 쓰레기는 당일 처리를 원칙으로 신속 처리할 계획이다.
첨부 : 환경녹지생활민원.hwp (48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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