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립미술관(관장 김은영) 서울관에서는 2018년 9월 26일부터 10월 1일까지‘동행전’이 열린다.
○ 2009년 첫 시작으로 10주년을 맞게 된 그룹 동행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동행전 이야기>로 오랜 시간 꾸준히 작업해온 38명의 작가들의 의지와 기량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작가들은 강영혜, 권영숙, 김대일, 김명애, 김미란, 김선희, 김영신, 김창희, 김형기, 박경신, 박진아, 백정옥, 백진숙, 박영희, 신혜경, 안진수, 안창옥, 양은숙, 오나형, 윤미옥, 이명희, 이봉희, 이세현, 이윤호, 이은실, 이정미, 이혜영, 장경숙, 정남현, 정병윤, 정유진, 정현랑, 조경매, 조현숙, 최경희, 황미아, 황현미, 황현숙 등으로 이루어졌다. 묵묵히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추구해 나가는 집념에 의해 진정한 작품으로 완성된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자연을 비롯한 작품의 대상들이 작가 정신 속에서 체험적 감흥과 회화적 영감을 통해 독창적 화폭으로 표현된 성과를 보여주고자 한다.
○ 안창옥 작가는 다수의 기획초대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북미술대전 특선 3회, 입선 2회, 전라예술제 입선 2회, 1971년 전북미술대전 서양화부 대상 등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소품전·동행전 회원, 동행전 자문위원 역임, 현재 동행전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첨부 : 동행전.hwp (45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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