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전라북도 보도자료) 전국체전 보건의료지원체계 구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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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2018.10.10. 09:02) █
◈ 전국체전 보건의료지원체계 구축 완료
전북도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를 위해 의료지원체계 구축을 완료하고, 감염병 예방 및 특별방역 관리를 위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보건의료과 (280-2426)】

- 의사 66명, 간호사·응급구조사 390명, 구급차 286 등 매머드급 의료 지원

- 15개 방역대책반 구성 및 질병정보 모니터망 운영강화

□ 전북도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를 위해 의료지원체계 구축을 완료하고, 감염병 예방 및 특별방역 관리를 위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 전국체전 기간 동안 47개 종목, 336개 전 경기장에 의사 66명, 간호사·응급구조사 390명 및 구급차 286대 등으로 구성된 의료지원반을 배치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22개 후송병원을 지정하였다.

□ 체전 기간, 도와 시·군 보건소에 의료지원본부를 구성하여 경기장 환자 발생 대응, 응급환자 후송 등 의료지원을 총괄하도록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 도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이 전혀 없는 전국체전을 위해 도와 14개 시군에 방역대책반을 구성하고 경기장과 선수단이 묵을 숙소주변에 대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 또한, 병․의원과 약국 등으로 편성된 1,400개소의 질병정보 모니터망 보고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며,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씻기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홍보하고 도내 각 경기장과 의무실, 체전단 사무실에 손소독제를 비치하였다.

○ 특히, SFTF, 쯔쯔가무시증 등 진드기 매개질환과 신증후군출혈열 등 가을철발열성질환 예방을 위해 익산 주경기장 잔디와 축구장, 야구장 주변 풀숲에 대한 소독을 집중 실시하였다.

□ 도 보건당국은 보건기관, 소방본부와 전라북도의·약사회 등 민관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안전한 대회 분위기를 조성하여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전】 전라북도 보도자료	█
• “전국체전 준비 끝, 전라북도 국제 양궁장 준공” • 전국체전 보건의료지원체계 구축 완료 • 전국(장애인)체전 성화봉송 2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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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