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개 시도 선수·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보석박물에서 10.24(수) 열려 ◇ 농악단, 가수공연, 우승기원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시도 선수단 환영
□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를 위해 우리 도를 방문하는 시·도 선수단을 환영하기 위한 환영식이 10. 24(수), 익산보석박물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 식전행사로 농악단과 가수공연이 축제분위기를 만들었고, 시민들의 뜨거운 환영 속에 시·도 선수단이 특설무대에 올랐다.
- 이번행사는 서울특별시를 비롯한 16개 시·도가 모두 참석하여 300여명의 선수·임원들에게 역대 최고의 대회로 기억될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다.
- 행사는 선수단장 꽃목걸이 증정, 환영사, 우승기원이벤트, 선물증정, 기념촬영, 숙소안내 순으로 이어졌으며,
- 행사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은 우리 도를 방문한 시·도 선수단이 실력과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선전을 기원했다.
○ 전라북도 최정호 정무부지사는 환영사에서 “스포츠를 통해 우정과 화합을 다지고 전북의 훈훈한 인심과 따뜻한 정을 만끽하고 돌아가시기 바란다“라며 선수단을 환영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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