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가 31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신성장 사업 등 지속성장이 가능한 예산확보를 위해 도내 연고 국회의원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는데 이어, 국회 주요 상임위원장, 여가부장관, 국회 수석전문위원등과 만나 정치권과의 적극적인 공조체계를 전개하고 있다..
○ 이번 노력은, 국회예산 심사(11.1~30)가 본격 돌입하는 시기에 앞서 쟁점예산 확보를 위한 대응논리와 소관 상임위 현안사업, 법안 등을 정치권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서이다.
□ 먼저, 전북도는 10월 31일 국회에서 전라북도 연고 국회의원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2019 국가예산 확보 등 지역 현안을 공유하면서 해결 대책을 논의했다.
○ 이 자리에는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한 더불어 민주당 정세균의원, 바른정당 김중로 의원, 정의당 심상정 의원 등이 14명이 참석하여
- ‘19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국회 심의 과정에서 공조방안과 지역현안 및 주요 SOC사업에 대해 요구사항을 듣고 이를 정리하여 전라북도를 정책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첨부 : 국가예산.hwp (51 kb)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