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와 자동차융합기술원은 도내 자동차 부품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기회를 적극 발굴하여 한국GM 군산 공장 폐쇄로 인한 지역 자동차 산업 위기를 극복하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 지난 10월 30일 자동차융합기술원은 미국 자동차 튜닝․애프터마켓 진출을 위한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미국 자동차 튜닝시장협회 (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 이하 SEMA)*와의 협의를 통해 도내 기업의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하였으며, 빠른 시간 내에 전북도와 기술원을 방문하여 이노베이션센터 지정 등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도출하여 미국 시장 진출의 기회를 마련하기로 하였다. * SEMA : 미국 내 자동차 튜닝 및 애프터마켓 등 제조, 유통, 소매, 언론, 카레이싱 등 분야별 약 6,400여개 기업으로 구성된 단체 □ 또 4일간의 시장개척단 방문기간 동안 SEMA와의 협의와 더불어, 참여한 도내 자동차기업 5개사와 미국 내 특장차 제조사, 자동차부품 유통분야 바이어와의 현지 상담회를 개최하여 미국 애프터마켓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진전을 이루어냈다.
첨부 : 자동차튜닝시장협회.hwp (33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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