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의 ‘응급안전알림서비스’가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2008년부터 시행된 본 사업은 화재나 가스 등 안전사고 발생 시 가정 내에 설치된 장비가 소방서와 지역센터로 정보를 전송하여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 본 사업 수혜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동거자 유무와 상관없이 실제 혼자 살고 있는 65세 이상의 노인과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로 독거, 취약가구, 가족의 직장·학교생활 등으로 상시보호가 필요한 중증장애인으로 전액 무료로 설치 운영된다.
○ 도내에서 응급안전알림서비스를 받는 가구는 14개 시․군 10,171가구로서 매년 취약독거노인을 보호하기 위해 17억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 도가 최근 3년간 응급상황을 처리한 건수는 총 3,200여건으로, 자칫 큰 화재나 유고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기상황에 신속히 대처하여 취약계층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첨부 : 응급안전알림서비스.hwp (47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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