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 소외계층에 사회공헌 실천 - 11. 5.(월) 도청에서 5천만원 상당 한우고기 후원 전달식 가져
□ (사)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회장 정윤섭)는 5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한우고기 1.3톤(5천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 한우협회 전북도지회에서는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간 전주종합경기장에서‘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전북 한우숯불구이축제)’행사를 개최했다. 총 4천여명이 방문한 이번 행사에서 한우 20두분의 소고기(1억7천만원)를 판매하고, 그 수익금의 일부를 소외계층 가정과 함께 사랑과 온정을 나눔으로써 사회공헌을 실천한 것이다. □ 정윤섭 전북도지회장은 “2015년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4년째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송하진 도지사는 “한우협회 전북지회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사회공헌에 감사하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자칫 몸과 마음이 얼어붙을 수 있는 연말을 앞두고 더욱 많은 곳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온정을 베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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