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가 시대적 과제인 저출산 극복과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 전라북도는 일할 때 집중적으로 일하고, 쉴 때 제대로 쉬는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근무문화 정착 등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문화 확산의 강력한 추진을 위하여 6일 송하진 지사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노조 대표 및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도청 공연장에서 워라밸 실천서약식을 개최하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서약서는 간부공무원과 직원들이 실천할 사항을 각각 정하였는데 간부공무원은 가족의 날 등 직원 정시퇴근 독려, 연가․유연근무제․육아 휴직 등 적극 장려, 회의와 보고의 간소화, 근무시간 이후 업무적인 연락 자제, 직원은 불필요한 초과근무 금지, 업무시간 내 집중하고 효율적으로 일해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직장분위기 조성 등의 실천 약속을 담았다.
첨부 : 워라밸.hwp (32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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