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지사 송하진)는 11월 9일(금)~10일(토)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대강당에서 ‘반계 실학의 현재적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부안군(군수 권익현)과 공동 주관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반계 관련 국제학술회의는 민선 6기부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호남실학 재조명을 위한 선양사업‘의 일환이다.
○ 금번의 국제학술회의는 ‘반계실학의 현재적 재조명’이라는 주제 아래 제1부‘반계학과 호남실학’, 제2부‘신실학의 개념과 방향’, 제3부‘신실학의 모색’ 등 3개 소주제로 나눠 진행됐다.
○ 제1부에서는 반계학의 내용과 호남실학과의 연관성에 대한 5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제2부에서는 한국학계의 원로들을 모시고 실학의 현재적 의미에 관해 기조강연과 집담회가 진행되었다. 제3부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신실학’에 대한 새로운 모색을 추구하는 4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첨부 : 반계실학.hwp (43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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