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삼락농정위원회*와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는 2018년 11월 16일(14시) 전북농협 세미나실에서‘농촌사회 유지․발전을 위한 농협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삼락농정위원, 농업인단체, 도․시군 관계공무원, 농협 관계들이 참여한 가운데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 삼락농정위원회 공동위원장 : 행정부지사 김송일, 전북농업인단체연합회장 김석준 **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
○ 이번 세미나는 농촌지역 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 활력 저하와 농업인력 부족 등으로 농촌사회 유지에 적신호가 켜지면서 지역사회 대표조직체인 지역농협의 역할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을 인식하고 - 이에, 선도적인 지역농협 사례를 알아보고 전문가의 다양한 사례 분석과 제안을 통해 행정과 농협이 함께 고민하여 우리 지역에 맞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장이다.
○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지역재단 지역순환경제센터 서정민 센터장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분권과 자치’에 기초한 지역공동체를 중심으로 주민 스스로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사회혁신 패러다임이 확산되고 있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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