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는 지난 10월부터 시작된「도시재생 뉴딜교육(전문가 양성과정)」에 도내 14개 시군에서 참여한 교육생 50명이 4주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11월 16일(금)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뉴딜교육은 국토교통부에서 교육비(1천만원)를 지원하고 전라북도와 전북대학교에서 주관한「2018년도 도시재생 뉴딜 교육」으로 지역 내 부족한 도시재생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지역역량 강화의 일환이다. - 이번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의 직업별로는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직원, 건축사, 공무원, 마을활동가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여 도시재생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 주요 강의 내용으로는 도시재생 뉴딜정책 및 사업의 이해, 지역의 주민조직과 경제조직, 뉴딜사업의 사후관리, 둥지내몰림 대응사례 등의 주제로 도내·외 전문가들의 열띤 강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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