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가 출연기관 비정규직 전환에 앞장서고 있다. ○ 전북도는 11월 9일 전북테크노파크를 마지막으로 비정규직 근로자가 근무하는 12개 출연기관의 기간제 근로자 302명 중 246명(81.5%)*을 정규직으로 전환 결정했다고 밝혔다. *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의 공연단원 등 특수 인력(한정된 기간에만 특기를 활용하는 경우) 60명을 포함할 경우에는 전체 기간제 근로자 362명, 전환율 68% ○ 전북도는 이번 정규직 전환 결정에 따라, 출연기관별로 일정한 평가를 거친 후 비정규직을 정규직(무기계약직 포함)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 전북도는 지난 5월 31일 정부의 공공부문 2단계 기관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 발표 후 기간제 근로자와 파견‧ 용역 근로자로 나누어 정규직 전환을 추진해 왔다. ○ 가이드라인 발표시점인 2018년 5월31일 기준으로 474명(기간제 362명, 파견·용역 112명)이 전환심의 대상으로 확정되었다.
첨부 : 출연기관.hwp (48 kb)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