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체육사에 남을 올해의 영웅들 한자리에 모이다.
○ 『제12회 전라북도 장애인체육상 시상식』이 6일 오후 5시 전주 아름다운컨벤션웨딩홀 3층에서 올 한해를 빛낸 장애인체육 유공자와 가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 이날 시상식에는 장애인 체육회장인 송하진 지사를 비롯한 도의회 한완수 부의장, 도교육청 김승환 교육감, 문화건설안전위원회 위원, 도장애인체육회 임원이 참석하여 상을 받은 장애인 체육 유공자 28명과 4개 우수 산하 단체를 격려 하였다.
○ 올해 ‘장애인체육 최우수 선수상’에는 ‘장애인 사이클 이도연’ 선수가 수상했다. 이도연 선수는 지난 10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안패러게임’에서 금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밖에 우리 도에서 14년만에 개최된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3관왕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내 도민의 성원에 보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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