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휠체어를 탄 어르신들의 춤사위와 장애인들의 추임새가 어우러진 감동의 무대 □ 예술에 복지를 더하다! 국악원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는 공연과 후원금을 기부하는 <전북스타일 문화복지공연>진행
■ 휠체어를 탄 어르신의 어깨춤과 장애우의 추임새가 어우러진 따뜻한 공연이 12월 연말을 뜨겁게 달구었다. 전라북도립국악원(원장/이태근)에서는 도내 노인요양원과 장애인이용시설을 직접 찾아가 전통 예술의 다양한 멋을 선보인 “꽃보다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예술 나눔”을 함께했다.
● 12월 3일(월)에는 ‘고창 효사랑요양원’과 ‘부안노인요양원’ 방문공연을 실시하였고, 4일(화)에는 ‘진안 복합노인복지타운’과 ‘익산 한마음주간보호실’에서, 가·무·악의 향연을 펼쳐보였다.
■ 공연관람 기회가 부족한 복지시설 어르신과 장애우들은 국악원의 수준 높은 공연에 뜨거운 호응으로 화답하였다. 예술단원들도 1일 2회의 바쁜 일정이었지만, 더욱 정성을 기울여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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