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회, 종목단체 및 사무처 임직원 직무연수 무주서 열려 - 직무역량 강화 및 리더십 교육, 소통의 시간 등
□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는 금년도 전국체전 성공적 개최와 내년도 소년체전을 차질없는 준비를 다짐하기 위해 체육종목 및 시군 체육회 사무국장, 체육회 임직원이 참여하는 가운데 직무연수 연찬회를 가졌다.
○ 12월 13일부터 1박 2일간 무주리조트에서의 이번 직무연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와 동호인리그 왕중왕전 등 올 한해 개최됐던 각종 체육대회를 결산하고 소통을 통하여 행복하게 일하는 직장문화 조성과 회원단체 간 지도자 유대강화 및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 특히, 유오근 교수와 한정미 강사의 특강으로 윤리교육을 비롯해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과 개인정보보호 및 장애인인식개선 교육, 직무역량강화 및 리더십 교육 등이 진행됐다.
□ 윤동욱 문화체육관광국장은 “ 금년 한해 전북체육발전 활성화에 노고를 치하하며, 19년 전북 국가예산 7조 328억원 확보로 체육시설 확충 등 생활밀착형 SOC사업관련 예산도 다수 확보되어 도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 실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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