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12월 20일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도·시군 담당공무원, 유관기관,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안전 취약분야에 대한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지역안전지수 개선 워크숍’을 개최했다.【안전정책관실 (280-2781)】
□ 전북도는 12월 20일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도·시군 담당공무원, 유관기관,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안전 취약분야에 대한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지역안전지수 개선 워크숍’을 개최했다.
○ 이는 지난 11일, 행정안전부에서 2018년 지역안전지수 결과가 발표됨에 따라 2018년도 전라북도 지역안전지수를 진단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지역안전지수 발표결과 우리 도는 7개 분야* 중 자연재해‧생활안전‧범죄 분야에서 3년 연속 전국 상위권(1~2등급)을 달성하면서 평균 도부 3위로 비교적 안전한 지역사회로 선정되었으며 교통사고‧자살 분야 등에서는 상대적으로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남 * 자연재해, 생활안전, 범죄, 화재, 감염병, 교통사고, 자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