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동부권 5개 시군에 한파 주의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동파예방에 적극 대처가 필요하며, 고창군 대설경보 발령 및 부안군 대설주의보 유지에 따라 빙판길 교통안전 주의가 당부된다.【자연재난과 (280-2032)】
□ 전북도 동부권 5개 시군에 한파 주의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동파예방에 적극 대처가 필요하며, 고창군 대설경보 발령 및 부안군 대설주의보 유지에 따라 빙판길 교통안전 주의가 당부된다.
○ 기상청에 따르면 12월 26일 23시를 기해 전라북도 동부권 5개 시군(완주, 진안, 무주, 장수, 임실)에 한파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12월 30일까지 한파가 계속되고,
12월 27일 18시를 기해 서부권 4개 시군(고창, 부안, 정읍, 군산)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는 12월 28일 07시에 고창군이 대설경보로 대치된 반면, 군산시와 정읍시의 대설주의보는 해제되었으나, 12월 29일에도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오후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