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2018년 문화누리카드 발급률 97.44%로 전국 도 단위 1위의 성과를 거뒀다.【문화예술과 (280-2491)】
전라북도가 2018년 문화누리카드 발급률 97.44%로 전국 도 단위 1위의 성과를 거뒀다.
전라북도는 경제적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격차 해소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2018년 기준 70억 7천만 원의 사업비로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게 연 7만 원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추진했다.
2018년 한 해 동안 전라북도에서는 98,410명이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받았으며, 발급예산 68억 8천8백7십만 원 대비 63억 8천1십2만1천599원을 사용해 전국 평균 90.74%를 뛰어넘는 92.62%의 높은 이용률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