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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전라북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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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는 겨울철 한파, 대설 등으로 양식장의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파 대응 TF팀을 구성하고 분야별 대책을 마련해 한파 등에 대한 어업인의 사전 대비 및 예방 강화 활동에 돌입했다.
○ 최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18년 11월~‘19년 1월 평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대륙 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 변화가 크겠다고 하였으며, 대륙 고기압의 확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어 양식어장에 대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 평균기온(평년) : 겨울철(0.6℃), 11월(8.1℃), 12월(2℃), 1월(-0.6℃)
○ 또한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28일 올해 첫 저수온주의보 발령(충남 가로리만 해역)에 이어 남해안 및 서해남부 내만 양식장에도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요구된다고 하였으며, 수온 모니터링 경과 12월25일 8.8~9.5℃에서 12월 31일 5.6~6.3℃로 3℃내외 수온의 급하강이 관측돼, 한파가 지속될 경우 저수온 발생으로 수산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첨부 : 양식장관리.hwp (46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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