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는 설 명절을 맞아 서민생활과 직결된 전통시장, 터미널 등 다중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실태를 중점 점검한다.
○ 도는 설 명절 분위기와 유동인구 급증으로 안전사고의 발생 위험이 높은 다중이용시설과 노후화된 건물 등 99개소에 대해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 동안 안전점검을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 이번 점검은 도시‧군 재난·시설관리 부서, 소방, 안전관리 자문단, 유관기관 등이 포함된 민·관합동 안전관리점검반이 건축·전기·가스·소방 등 개별법에 따른 시설기준 준수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 점검대상은 재난 시 대규모 피해가 예상되는 도내 운수시설 및 전통시장 등 99개소*이고, 특히 이들 중 이용객이 많거나 노후된 16개소**에 대해서는 도에서 표본점검을 통해 안전점검 및 관리실태 등을 재확인할 계획이며, * 99개소(전통시장 63, 터미널34, 전주농수산물도매센터 1, 진안작은영화관 1) ** 16개소(전통시장7, 터미널7, 전주농수산물도매센터 1, 진안작은영화관 1)
첨부 : 다중이용시설안전점검.hwp (31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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