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준 前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장(現인도네시아 자카르타지부장)이 240번째 ‘전라북도 명예도민’이 됐다.
○ 전북도는 우리 도내 기업의 우수제품을 해외에 소개하고 신규시장 개척에 앞장서는 등 전라북도 수출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김영준 前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장에게 전라북도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 명예도민증을 수여한 송하진 지사는 “재임기간 중 현대중공업, GM사태, 한미 FTA와 사드갈등 등 어려운 통상여건 속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환경 개선에 노력해 준 것에 감사드리고 전북을 떠나서도 제2의 애향도민이 되어 주시라는 뜻으로 명예도민증을 드리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