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환경녹지국은 2019년 업무추진을 위하여‘도민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생태환경 구축’이라는 슬로건 아래 4대 주요목표, 8개의 추진전략, 16개의 실행과제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면서, 도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주는 악취와 미세먼지 저감 정책 등을 시군과 함께 역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악취 등 환경민원분야> ○ 도민의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악취 민원 등 환경개선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도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 도에서는 실효성 있는 정책의 신규 발굴, 관련 부서간 역할 분담과 함께 시군 중심의 집중관리 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도민들 스스로는 건강과 안전을 지키도록 자발적 참여 홍보 등 민·관 거버넌스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 - 우선, 혁신도시 이전기관 및 지역주민의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도 관련부서와 협업하여 ICT기반 축산악취모니터링 및 축산시설 밀폐화 등 4개 분야 16개 사업(202억)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첨부 : 환경녹지국.hwp (259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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